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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라디오에서도, 블로그에서도, 유튜브에서도
티니핑을 보고 엄청 울었다는 얘기가 많이 돈다.
내 5살 아들도 공주를 너무 좋아해서 공주님 구두를 신고 유치원에 등원할 정도인데,
하츄핑은 당연히 좋아하겠지. 근데 티비를 한자리에 앉아서 20분 보는것도 힘들어하는 녀석인데
영화관에 데리고 갈 수 있을런지, 그동안 둘째는 누구에게 어떻게 맡겨놔야할지 고민이다.
그렇다고 남편보고 영화를 같이 보고오게 시킨다면..
나도 영화보고시픈 마음인데!! 적절한 타계법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