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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티니핑 1기 5화 최고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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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치! 티니핑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인 '최고는 누구?' 편을 알아보자. 이번 에피소드는 부투핑이 처음 등장하며 로미가 처음으로 프린세스하트가 아닌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로 변신한다.

'최고는 누구?'의 줄거리를 알아보자

이번 에피소드는 하트로즈 베이커리에서 시작한다. 하트로즈 베이커리는 로미가 알바하는 베이커리인데 오늘은 로미네 반 친구들이 이안오빠를 보기 위해 베이커리 테이블에 3시간 동안 앉아있었다. 이안오빠는 친절하게 로미의 반친구들에게 인사해 주지만, 로미는 빵을 사 먹지 않을 거면 나가라며 친구들을 내쫓으려 한다. 빵집 영업을 잘하는 준 오빠는 공짜로 바게트빵을 먹어보라며 시식을 권유하고 아이들은 맛있다며 빵을 사서 빵집을 나선다. 한편 주방에서는 이안오빠와 카일오빠가 의견차이로 팽팽히 대립하는 중인데, 이안오빠는 빵집의 생명이 케이크라고 하고 카일오빠는 바게트빵이라고 하며 각자 맛있는 케이크와 맛있는 바게트빵을 만든다. 싸움이 커지지 않게 준오빠는 케이크와 바게트빵을 섞은 바케트 생크림빵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한편 빵집 밖에서 하트로즈 베이커리의 바케트빵을 먹고 있는 티니핑이 있었는데 그 이름은 부투핑. 부투핑은 서로 승부를 붙게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 바케트 생크림빵이 좋을 것 같다고 구시렁 거리며 빵집 밖으로 잠시 나온 준오빠에게 부투핑이 마법을 걸게 되고 준오빠는 다짜고짜 베이커리로 다시 들어와 형들과 한판 붙자고 말한다. 그렇게 베이커리 미남 3인방은 알 수 없는 승부욕이 생겨 서로 승부를 다투게 되고, 그 승부는 누가 더 바닥을 잘 닦나, 설거지를 누가 더 잘하나 승부였다. 쓸데없는 것들로 마구마구 승부를 하는 오빠들을 보고 로미는 오빠들을 구하기 위해 바로핑의 힘을 빌려 변신하여 파란 포니테일의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로 변신하게 된다.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는 부투핑을 쫓아가며 책을 소환해 부투핑을 깔아뭉개며 포획하게 된다. 베이커리에서는 디저트 겨루기 중이던 베이커리 3인방 중 준오빠가 생크림바게트를 만드는데 사라언니가 이 빵을 먹고 너무 맛있다며 황홀해하며 이번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프린세스 클라우디아에 대해 알아보자

로미가 로열핑인 바로핑의 힘을 빌려 '바르고 성실한 바로핑 타임!'이라고 변신주문을 외우면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로 변신하게 된다. 상징은 구름모양이고, 파란 포니테일을 하고 파란 옷을 입은 로미가 된다. 변신완료가 되면 '마음이 올바른 성실의 프린세스 클라우디아!'라고 외친다.

부투핑에 대해 알아보자

부투핑은 분홍색 남성 티니핑으로 깃발을 갖고 다닌다. 잠시 상대가 승부욕에 불타오르게 만드는 마법을 걸 수 있고, 자신의 마음을 차갑게 감출 수 있어 마음을 감지해 티니핑을 찾는 티니하트윙 콤팩트에 감지되기 힘들다. 대결, 경쟁, 승부를 좋아하며 느릿느릿하고 느긋한 것을 싫어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시 고양이와 바게트빵을 두고 승부를 펼치고 있었으며 티니핑 하우스에 있던 바로핑이 부투핑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지만 부투핑은 로미의 티니하트윙 콤팩트의 종이 울리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차갑게 감출 수 있어 숨을 수 있었다.